외톨이 116x80.3cm Acrylic on canvas 2018

성낙진 작가노트

SOCIAL NARCISSISM SERVICE

소셜 나르시즘 서비스

 

사각의 앵글 안에서 무엇이 가치가 있고 어떤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적이고 멋진 것을 찾아 헤맨다.

그 중의 주인공이 나라면 더 좋겠지.

우리의 행위 자체가 나쁜 짓 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많은 엿보기를 통해 만족감을 채우고스스로 만든 모습을

내비치며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기대감을 채운 마음에

반응을 기다려본다.

 

좀 더 멋지게좀 더 자극을좀 더 하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