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같이 밝은 달이 뜨는 날 116.8x91cm Acrylic on canvas 2018

황윤하 작가노트

2020년 전시는 [아름다운 집][꽃 피는 인생] 두 가지 섹션을 가지고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준비하였다.

 

아름다운 집시리즈를 구상하며 인간의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과정에서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순간들을 풍경과 함께 표현하고자 하였다.

은 사람들이 함께 사랑하며 살아갈 때 더 아름다워 보인다.

나는 그림에서 사람들을 작게 표현하였는데 희로애락을 겪으며 살아가는 것이 자신에게는 수고로울 수 있지만 하늘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멀리서 각자의 인생을 바라보면 축복해주고 싶은 참 아름다운 선물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눈물 나는 일들을 만날 때에도 언젠가 내 인생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지하는 소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 또한 성장을 위한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다.